유 머

할머니의 사기

밝은여명 2022. 7. 5. 11:34

 

♥할머니의 사기


(오늘도 웃음을......)

한 등산객이 계곡을 지나는데
어떤 할머니가 목욕을 하다가 등산객을 불렀다~^^

"난 사실 젊은 선녀인데"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서 이렇게 되었소~^^

하지만 당신과 사랑을 나누면 금세 젊은
선녀로 바뀐다오!

어떻게 좀 안될까? "총각."
얼씨구나! 좋다!

등산객은 할머니를 숲속으로 가서 성의껏 진하게
사랑을 나누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영 선녀가 되질 않는다,

"왜 안 변해요?
아직도 멀었어요"?

"그러게,
한번 더 진하게 하면 변할거야."

또 열심히 사랑을 나누었으나 한참이 지나도
안 변했다,

"왜 아직도 안 변해요?"

볼일을 두번이나 보고
기운이 빠진 할머니,

"총각, 올해 몇살이우?"
"27살 인데요."

"총각! 그나이에 아직도 선녀가 있다고 믿어~?
오늘 수고했네.,,,"

총각 복받을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