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자생식물원
◈설악산 자생식물원
당아욱, 스파이더플랜트, 쿠페아, 안스리움, 칼라디움, 노루오줌, 만데빌라, 맥문동, 메리골드, 벌개미취, 쉬땅나무,
당아욱-바닷가에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 풀이다. 꽃술이 특히 예쁜데 잘 안 나옴. 잎이 강인하게 생김
스파이더플랜트-접란, 나비란이라고 불림. 처음 보는 꽃인데 난 종류라니 신기함
쿠페아-hookeriana 원산지 아메리카. 부처꽃과이고 250종이나 된다고. 줄기만 잘라 심어도 뿌리를 아주 잘 내린다고.
꽃잎이 이파리 잎맥 같아 신기하고 이쁘다. 이건 화분에 한 번 심어 보고 싶기도
안스리움-남미의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천남성과 열대식물. 실내 적응이 우수하며, 공기 정화 능력이 강함.
빨간색 꽃이 잎 모양인데 꽃이라고
칼라디움-잎 자체가 꽃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매력적인 식물이라고. 아메리카 원산, 온도에 매우 민감.
노루오줌
만데빌라-Brazilian Jasmine. 원산지 브라질. 노랑, 분홍색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못 봄
맥문동-꽃이 활짝 피기도 전에 져버리는 것이 많아 찍기 어려움. 깨알 같은 꽃들이 다 핀 것을 볼 수 있으려나..
메리골드-금잔화와 학명이 달라 둘은 다른 꽃이다. 이건 아프리칸 메리골드(천수국), 주황, 붉은 끼 있는 건 프렌치 메리골드(만수국).
관상용은 메리골드, 의학용은 금잔화가 많이 애용. 눈에 좋다고 마시는 메리골드 차도 금잔화에서 추출한 것. 많이 배웠네
벌개미취-국화과의 꽃 중에서는 가장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다고. 한국 특산종이라 영명은 KoreanDaisy.
쑥부쟁이와 닮았다고 해서 ‘고려쑥부쟁이'라고도 불림. 너무 흔해서 벌판에서 흔히 볼 수 있다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벌개미취. 취는 나물 뜻
쉬땅나무-수수를 평안도 사투리로 ‘쉬땅’, 수수 이삭처럼 생겼다고 하여 쉬땅나무 . 가짜 수수 같다고 하여 "개" 자를 붙여 개쉬땅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