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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우주

밝은여명 2022. 8. 7. 13:13

◈경이로운 우주 

수천 년에 걸쳐, 사람들은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보고 경탄해 왔습니다. 맑은 날, 밤하늘에 떠 있는 아름다운 별들은 캄캄한 '우주'를 배경으로 보석들처럼 반짝입니다.
수세기 전만 해도 사람들은 '우주'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수천 개의 별로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과학자들은 강력한 '전파 망원경'을 통해 셀 수 없이 많은 별들, 아니 '은하'들이 '우주'에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현기증을 느낍니다!

이 '우주'에는 과연 별이 얼마나 있을까요? '천문학자'들이 '우주' 사진 3200만 장을 모은 뒤, 그 안에 있는 '은하'(최소 100만 개에서 최대 100조 개의 별 무리)의 숫자를 헤아렸다고 합니다. 사진 한 장에 이런 '은하'가 5500개 있었으니, 관측 가능한 '우주'에만 총 1700억 개가 넘는 '은하'(galaxy)가 있다는 결론이 나온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포함하면 대략 '은하'의 숫자는 약 2조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인간이 별의 숫자를 세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처럼 '외경감'을 갖게 하는 '은하'들은 '우주' 속에 그저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촬영된 사진에 의하면 그것들은 마치 '송이'에 달린 '포도'처럼 (적게는 수십 개, 많게는 약 1만 개에 달하는 '은하'들이) 일정한 '집단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을 '은하단'이라고 부르며, 여기에 속해 있는 '은하'들 사이의 '평균 거리'는 약 100만 '광년'(빛의 속도로 1년 가는 거리)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은하단' 자체들도 '포도나무'의 '포도송이'들처럼 "초은하단"을 이루도록 배열되어 있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참으로 '우주'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크기'와 '질서'를 갖춘 "경이로운 조직"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성경의 말씀 ☆

"그분​은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게 만드셨다. 또 그​들​의 마음​에 영원​이라는 개념​을 넣어 두셨다. 하지만 인간​은 결코 참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찾아내지는 못한다."(전도서 3:11)

"눈​을 들어 하늘​을 보아라.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느냐? 그 군대​를 수대​로 이끌어 내시고 그​들 모두​의 이름​을 부르시는 분​이다. 그분​은 끝​없는 활력​과 외경​스러운 능력​을 가진 분​이시니, 그중 하나​도 빠뜨리시는 일​이 없다."(이사야 40:26)

'우주 비행사'였던 '존 글렌'은 "우리 주위의 전 '우주'는 질서 정연"하며, '은하'들은 모두 서로 연관된, 미리 정해진 궤도를 따라 여행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이런 일이 그저 우연히 일어날 수 있었는가? 표류하던 '잡동사니 뭉치'가 각기 나름대로 그러한 궤도들을 정하기 시작한 것이 우발적인 일이었단 말인가?" 그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는 그렇다고 믿을 수 없다. 어떤 능력자가 이 모든 것을 궤도에 올려놓고 그곳에 머물게 한 것이다." 과연 '우주'를 설계하신 창조주가 계실까요? 아래 링크를 통해 그 대답을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jw.org/finder?wtlocale=KO&docid=102021084&srcid=share

 

우주를 통해 창조주에 대해 알 수 있는 것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가 살아가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보이는 것은 혹시 우주와 지구가 실제로 설계되고 창조되었기 때문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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