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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아침
♡귀한 하루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평온한 삶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고 기끔 심하게 흔들리는 삶의 위기속에서 다른 이들의 아품 또한 공감할 수 있는 마음 배웠습니다. 나를 사랑해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경해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로는 잠들지 못하는데 인생의 가시를 주셔서 잠들었던 영혼을 깨워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로 인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 주셔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월에 태어..
-장마 6월의 마지막 날/소중한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23.06.30)-
◇서울대학교 이왕재박사가 자기 가족의 경험담을 직접 쓴 글 세계 100대 의사 안에 드는 서울대 현직 이왕재 의학박사 발표 내용 하루 1,000원으로 100세 회춘, 장수하는 비법 그 놀라운 비밀을 공개 합니다. 양파와 고구마 반개씩 잡수시면 여러분들 건강에 놀라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 양파 건강학~ 양파- 하루 반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
♡얼굴/가수 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윤연선이 부른 '얼굴' 의 가사 첫 구절이다.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던 윤연선에게 방송 출연과 음반 제작 제의가 수없이 밀려들지만, 상업주의로 일관하는 가요계에 염증을 느낀 그녀는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옛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채 가수의 길을 그만둔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어느 날, 70년대에 그녀와 함께 활동했던 통기타 가수들이 그 시절의 노래들을 부르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그녀를 찾게 되었다. 이때 한 신문사의 문화부 기자가 콘서트를 소개하는 기사를 쓰면서 윤연선도 함께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른다고 적으며, 그녀는 아직도 미혼으로 혼자 살고 있다는 문구를 기사에 덧붙였다. 그 한 줄의 기사가 그녀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모..
◆잊지 못할 그리운 친구들!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서거나 뒤서거나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음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달려와 주며 허물없이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가 함께 한 추억이 세상 사는 기억으로 멀어질 지 라도 서로 만나면 밤 늦도록 옛 추억 꺼리로 진한 향기 풍기는 라일락 꽃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어찌 친구라 해서 늘 한결같을 수 있으며, 늘 곁에 있을 수 있겠나 만은 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인품을 지닌 진실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 어떤 모습이든 자랑스러운 친구로 어떤 상황이든 서로 격려하고 변치 않는 친구로 서로를 비쳐주는 등불같..
1.^♡ 세가지 좋은 버릇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둘째는 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 1)먹는 것은 절반으로~ 2)걷는 것은 두 배로~ 3)웃는 것은 세 배로~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주름을 지우지마라! 주름을 지우지 마라. 늙음은 신이 인간을 위해 마련하신 고의 창조물로 영원을 느끼게 하는 선물이다. 늙음을 받아들이면서 비로소 인생은 아름답게 완성된다. 세월의 흐름에 순응하며 늙음을 받아들일 때 자신의 온 생애(生涯)가 선물임을 깨닫게 된다. 어찌 늙음을 젊음으로 상쇄(相殺)하거나, 젊음의 포장지로 가리거나 거부할 수 있겠는가? 늙음은 아름답다. 인생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노인의 얼굴에 핀 주름은 인생에서 일어나는 이 신비를 깨우쳐준다. 성형으로 주름을 지우는 것은 연륜으로 쌓은 인생을 '지우는 것' 이다. 노인은 자기의 주름진 얼굴로 젊은이에게 인생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고, 젊은이는 그들의 주름진 얼굴에서 자기 인생의 미래를 보아야한다. 그들의 주름진 얼굴..
-그대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23.06.29)-
♡갓바위 가는 길/김동아♡
♡ 마음의 길 ♡ 스쳐가는 것이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움도 스쳐갔고, 사랑도 스쳐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 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할 길들 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넘어지고, 그리움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낙엽진 산길을 걸어보면 압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도, 강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입니다.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봄길과 가을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와의 길, 모두 다른 것 같으면서도 전부가 다 다른 내 안에 인생입니다. 길은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고, 시간과 인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