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아침

世上에 이런일이.. 본문

유 머

世上에 이런일이..

밝은여명 2023. 1. 25. 19:42

💕 世上에 이런일이..

 

75세의 한 남성이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의 모든 검사 수치가 건강한 것으로 나오자 의사가 남성에게 물었다.

"오늘 검사 결과가 모두 좋은데 당신 건강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전 매일 만보를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십니다.

어쩌면 그게 내 건강의 비결일지도 모르지요."

"좋아요! 그것은 당신의 유전자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

 

"예? 아버지가 죽었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당신이 75세인데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다면 아버님의 연세는 어떻게 됩니까?"

"아버지는 97세로 오늘 아침에 나와 만보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셨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당신의 가족은 장수 집안이군요.


그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

"아니, 왜 할아버지가 죽었다고 말씀하십니까?"

이 남성의 말에 의사는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신이 75세인데 할아버지가 아직도 생존해 계시다는 말씀입니까?


그럼 할아버님의 춘추는 어떻게 됩니까?"

"우리 할아버지는 118살입니다."

"그럼 할아버님도 오늘 아침에 당신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셨습니까?"

"아니요, 할아버지는 오늘 저와 함께 할 시간이 없었어요."

"할아버님이 왜 당신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습니까?"

"왜냐하면 할아버지는 오늘 오후에 결혼을 하시기 때문이지요."

 

깜짝 놀란 의사가 말을 더듬거리며 물었다.
"118세이신 할아버님께서 오늘 결혼을 하신다고요?"

"예, 할아버지는 더 이상 빠져나갈 길이 없기 때문이지요."

거의 실신 상태에 빠진 의사가 마지막으로 소리쳤다.
"아니, 그건 또 왜요???"
.
.
.

"간병인이 임신을 했거든요.."

이후 의사는 병원 문을 닫고 매일 만보를 걷고 와인 두잔씩 마시기 시작했다.

'유 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센스 13번의 정답은 뭘까요~??  (0) 2023.02.05
도척지견(盜拓之犬)  (2) 2023.01.31
어느 식당의 메뉴판  (1) 2023.01.18
홀아비 소복과부 취하기  (0) 2023.01.18
사훈(고난도 유머)  (0)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