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짐만 져도 낫는다.

💗뒷짐만 져도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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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을 져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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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 지는 것은 뭔가

태만(怠慢)하고

방관(傍觀)하는 것 같아

제일(第一) 싫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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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뒷짐을 져야 사는

시대(時代)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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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相當數)의 병(病)은

등뼈에서 문제(問題)가 생겨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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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알지 못하면 치료(治療)해도

별(別) 실효(實效)를 거두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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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척추 교정(脊椎 矯正)을

하고 나면 놀라운 치료(治療)를

경험(經驗)하게 된다.

또 상당수(相當數)의 병(病)은

복부비만(腹部肥滿)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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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문제(肥滿 問題)만 해결(解決)해도

질병(疾病)의 위험(危險)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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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이어트(diet)하기 위해서

범국민 운동(汎國民運動)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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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는 자세(姿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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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문제(脊椎 問題)와

비만 문제(肥滿 問題)를

간단(簡單)히 동시(同時)에

해결(解決)할 방법(方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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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동시(同時)에

해결(解決)하는 법(法)이

바로 뒷짐을 지는 자세(姿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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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國民)은

부지런한 국민(國民)이어서

뒷짐자세(姿勢)를 좋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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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뒷짐 자세(姿勢)는

귀중(貴重)한 가슴을 열어 주고

목과 허리를 곧게 하여

척추(脊椎)로 인(因)해서 오는

각종 질병치료(各種 疾病治療)에

좋을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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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腦)의 명령(命令)으로

복부비만(腹部肥滿)을

어느 다이어트(diet)보다

확실(確實)히 처리(處理)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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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原理)는 간단(簡單)하다.

뒷짐을 지면 굽은 가슴과 복부(腹部)가

꼿꼿해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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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세(姿勢)가 굽을 때

뇌(腦)는 몸의 불안(不安)을 느끼고

앞에다 지방(脂肪)을 실어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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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자세(姿勢)로

상황(狀況)이 반대(反對)가 되니

배에 실어놓은 지방(脂肪)을

처리(處理)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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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자세(姿勢)

국민운동(國民運動)으로 벌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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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뒷짐부터 져보라.

가슴이 시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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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은 뒷짐을 지는 순간(瞬間)부터

내 몸이 치료( 治療)되기

시작(始作)하는 증거(證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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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을 지고 다리에 힘주지 않고

가볍게 걸으면 파워위킹 보다

다이어트효과(diet 效果)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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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주지 않아야 할 이유(理由)는

뇌(腦)에 내민 배를

인식(認識)시키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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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每日) 30분씩만 걸으면

월중(月中) 10키로 감량(減量)은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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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肺臟), 위장(胃臟), 간장(肝臟),

심장(心臟), 비만( 肥滿),신장(腎臟)

디스크 등에 생긴 질병(疾病)도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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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자세(姿勢)를 습관화(習慣化)하면

곧게 생활(生活)하게 된다.

이제 뒷짐은 부덕(不德)이 아니라

건강(健康)을 지키는

미덕(美德)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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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선시대(過去 朝鮮時代) 선비들은

하루종일(終日) 방안에서

정좌(正坐)하며

글 읽고 쓰기를 반복(反復)하면서도

하루 일과(日課) 중

꼭 한 가지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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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번을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먼 산천(山川)을 향해

깊은 호흡(呼吸)을 하면서

마을을 한바퀴 천천히 걷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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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걸은 것이 아니라 뒷짐을 지고 걸었습니다.

​이는 땅의 기운(氣運)을 받고 하늘의 기운(氣運)을 받아

오장육부(五臟六腑)의 활동(活動)을 자유(自由)롭게 하고

소화(消化)를 촉진(促進)시키는 뒷짐 산책요법(散策 療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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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좋은 건강법(健康法)이 전수(傳受)되어 내려오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랬다면 한국(韓國)은 선비이 나라요 세계 장수국(世界 長壽國)에다

더 날씬하고 아름다운 민족(民族)이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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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옮긴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