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아침
간에 좋은 엉겅퀴 효능 본문
◈간에 좋은 엉겅퀴 효능
오늘은 연말, 신년에 지칠 대로 지친 우리의 간을 보호해 줄 야생 약초인
자연산 가시엉겅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실리마린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해서
서양의 밀크씨슬이 많이 유명했는데 우리나라에는 바로 엉겅퀴가 있습니다.
엉겅퀴는 서양에서는 밀크씨슬이라고 불리며,
간에 좋은 성분인 실리마린이 풍부한 약초랍니다.
간단하게 엉겅퀴에 대해 알아보고 효능과 먹는 방법,
부작용 등 여러 가지 내용을 총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생 약초라는 것이 그렇듯 특출나게 자주 사용하는 효능이 있기는 하지만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
♥가시 엉겅퀴의 효능에 대해
엉겅퀴 효능 첫 번째.
무엇보다 많이 알려진 것으로 간에 좋은 효과입니다.
실리마린 성분은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성분은 간손상을 예방하고 세포파괴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세포 활성 및 엉겅퀴의 플라보 노이드 성분은 지방간에도 좋다고 합니다.
간에 좋기 때문에 피로 회복 및 숙취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는데
엉겅퀴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평소 술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나 피곤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엉겅퀴차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엉겅퀴 효능 두 번째.
혈액순환과 각종 심혈관 질환에 좋습니다.
오래전부터 어혈을 풀어주는 약초로 사용돼 왔으며, 피를 말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주어 혈관 건강에 아주 좋은 약재로 사용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을 예방해 준다고 하며,
이로 인한 각종 성인질환의 예방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즙을 내거나 진액 등으로 만들어 꾸준한 사용을 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세 번째.
면역력을 증대 시켜주고 항암에 사용합니다.
서양에서는 일찍이 엉겅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항암에 사용하는 약재의 원료로 사용해왔으며,
이 성분은 약초에 함유돼 있는 실리비닌 성분입니다.
암세포 증식 억제 및 예방에 좋은 성분이며, 엉겅퀴를 사용하면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가 있다고 하여 사용됩니다.
이 밖에도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의 개선 및 기력 회복 등에도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 염증 질환 및 노화 방지 당뇨 등의 질환 등이 알려집니다.
♥엉겅퀴 먹는법
엉겅퀴차 끓이기
우선 엉겅퀴는 가시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다루는 데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다시 백 등에 담아서 물을 끓이면 좋습니다.
건조한 약초 30g 물은 2리터 비율로 적당합니다. 대추 등을 같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물을 끓일 때 강한 불에서 약한 불로 조절해 주고 약 40분 이상 달여준 물을
식혀 수시로 음용하면 좋습니다.
보통 하루 200ml 잔으로 2~3잔 정도가 섭취하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손질이나 물 끓이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으며,
조금 더 수월하고 편리 한 방법으로 섭취하고자 한다면 엉겅퀴즙
진액 등으로 제조한 것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오랜 시간 추출하기 때문에 약성도 더 잘 울어나며,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해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엉겅퀴의 부작용에 대해
기본적으로 오래전부터 나물 등으로도 식용이 가능했던 식물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습니다.
다만 약재로 사용할 경우 찬 성질이 있으니 평소 몸이 차거나 체질에 만감하고
알레르기 등이 있는 사람 또는 질환이 있어 병원 진료를 받는 경우 등
사용하기 전에 전문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약재라고 해도 과다한 섭취 몸에 맞지 않게 복용하는 경우
설사나 복통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고,
임산부 등은 섭취를 금합니다.
엉겅퀴뿌리와 전초 사용
엉겅퀴의 모든 좋은 성분을 사용하고 싶다면
꽃대까지 모두 올라온 전초를 약재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뿌리만 채취 한 것보다는 전초로 모든 성분이 활성화된
상태의 엉겅퀴를 약재로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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