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 머 (89)
밝은아침
👺도척지견(盜拓之犬)👺 ♦️앞 집의 숫 닭은 아침에 꼬꼬댁 하고 활개를치고, ♦️뒷 집 진도 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 하면 짖어 대는 것이 그네들 일과(日課)였지요. 그런데, 언제인가 부터 닭(酉)과 개(犬)가 조용 해 졌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습니다. 🔸️넌 왜 새벽에 왜 울지 않니? 그 물음에 🔹️닭이 대답했습니다. 우리 집 아저씨가 백수 가 됐는데 새벽 잠을 깨워서야 되겠냐? 그런데, 넌 왜 요즘 안짖고 조용한 거야? 닭의 물음에, 🔸️진도 개가 대답 했습니다. 요즘, 앞을 봐도 도둑 놈이요, 뒤를 봐도 도둑 놈들 판인데 짖어 봐야 뭐하냐? 내입만 아프지! 그래서 입 다물고 산다. 🔹️허허 그래요, 요즘은 부정, 부패하는 도둑 놈 들의 천국이니 개가 짖 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옛 말..
💕 世上에 이런일이.. 75세의 한 남성이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의 모든 검사 수치가 건강한 것으로 나오자 의사가 남성에게 물었다. "오늘 검사 결과가 모두 좋은데 당신 건강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전 매일 만보를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십니다. 어쩌면 그게 내 건강의 비결일지도 모르지요." "좋아요! 그것은 당신의 유전자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 "예? 아버지가 죽었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당신이 75세인데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다면 아버님의 연세는 어떻게 됩니까?" "아버지는 97세로 오늘 아침에 나와 만보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셨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당신의 가족은 장수 집안이군요. 그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어느 식당의 메뉴판 어느 남자가 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께서 메뉴판을 보여주길 래 읽어보았더니 딱 세 가지 뿐이었다. •남탕 8,000원 •여탕 8,000원 •혼탕 10,000원 손님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무엇이고, 여탕은 무엇이예요?” 할머니가 대답하였다. “그걸 몰라서 물어? 남탕은 알탕, 여탕은 조개탕이지.” 음식 메뉴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가 웃고 대답하였다. “그것은 고추 넣은 조개탕!” 손님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주문을 하였다. “그럼, 매콤하게 혼탕으로 주시고 국물을 넉넉히 넣어 주세요.” 할머니 말씀이 걸작 이었다. “잉~ 걱정 말아부러, 고추 들어가면 조개가 벌어져서 국물은 기양 많아져.” 웃지 않고..
◈홀아비 소복과부 취하기 한 촌녀(村女)가 있었는데 자못 자색(姿色)이 뛰어나고 고왔으나 안타깝게도 일찍 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는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떠나간 지아비를 그리워하며 한밤을 지샛으며, 때때로는 남편의 무덤을 찾아가 통곡을 하면서,비애(悲哀)의 정을 가누질 못하고 한없는 슬픔에 잠기곤 했었습니다. 하루는 혈기왕성한 나이에 홀아비로 된 장년이 그 과부가 통곡하고있는 무덤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소복 과부의 슬피우는 곡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바라다보니 그여인은 뛰어난 자색에다 한송이 목련처럼 곱고 우아 했습니다. 홀아비는뛰어난미모도미모였지만소복한 과부라는점에음심이 들어 어떻게든 과부를 취해볼 요량으로 기지를 발휘 했습니다. 그 홀아비는, 소복한 여인의 애끓는 슬픔에 대한 곡..
♥ 社訓(高難度 유머)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접수된 사훈 중에서 직원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애 가고십다 한자 뜻 풀이~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의견을 보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 뜻 풀이~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그래도 직원들이 뜻을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 뜻 풀이~ 물 흐르듯 아무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사훈을 이렇게 정하니 사원들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다. 鹽昞下內 염병하내 한자 뜻 풀이~ 세상은 소금이며 빛과 같은 존재지만 늘 자신을 낮춘다. 이 댓글 이후 ..
▣웃으면 복이와요 1️⃣점쟁이와 로또와 젊은 여인 한 젊은 여자가 로또번호를 잘 맞춘다고 소문난 점쟁이 집을 찾았다. 여자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 보던 점쟁이가 물었다. "금년에 외국 몇 번 다녀 오셨나요?"ㅡ"여섯 번요" "자녀 분은 몇 명이세요?" ㅡ"아들 하나 딸 하나요" "지난 해에 책은 몇 권 읽으셨나요?" ㅡ"10권 요" "매달 신랑 분하고 잠자리는 몇 번 하시나요?" ㅡ이 여자 조그만 소리로 "여덟 번 이요." "그러면~ 관계 시간은 몇 분 정도 하시나요?" ㅡ여자는 얼굴을 붉히며 "삼십 오분 정도요." "그리고 좀 거시기한 질문입니다만, 금년에 남편 외 외간남자와는 몇 번 하셨나요?" ㅡ"어머머, 무슨 그렇게 험한 말씀을 하세요?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 점쟁이가 고개를 계속 갸우뚱 갸..
⚘️이놈을 어찌 해야할꼬?! 축 늘어져 있는 네 꼴이 꼭 내 모습이다. 내 몸 각 기관 중 제일 재미를 많이 본 놈이기도 하다. 쉴새없이 요구한다. 핏대를 세우고 덤비면 통제 불능이다. 내 몸 제일 깊은 곳에 감춰져 있는 놈이 어찌 그리 예쁜(좋은)것은 잘도 알아 보는지 변별력조차 뛰어나다. 젊어선 말만 해도 일어서고. 보기만 해도 일어서고. 듣기만 해도 일어서고, 생각만 해도 일어서더니 지금은 아무리 좋은 걸 들이대도 요지부동이다. 부처님이 돼 버렸다. 생불(生佛)이시다. 이놈 하나 만족 시키려고 내 청춘을 바쳤고, 내 일생을 허비해 버린 놈이기도 하다. 이놈도 성질 많이 죽었다. 한번 성질 났다 하면 벌떡 일어나 탱탱 부은 얼굴로 성질 삭히지 못해 끄덕끄덕하고 쉽게 사그라들지 않아 달래고 만져주고 쓰..
◈엄마젖 엄마에게는 3살, 5살 난 아들 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왜 그런지 5살난 아들에게는 젖을 주지 않고 3살난 아들에게만 젖을 주는 겁니다. 5살난 아들은 자기도 엄마젖을 먹고 싶은데 동생에게만 젖을 주자 화를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동생이 죽어야만 엄마젖을 독차지 하겠다고 생각하고 낮에 엄마가 잠든 사이 엄마젖에 아무도 모르게 쥐약을 발라놓고 동생이 이젖을 빨아먹으면 죽겠지 했는데 ......., 새벽에 일어나서 보니 죽어 있어야 할 동생은 멀쩡하고~ 왠일인지 엄마옆에는 이웃집 아저씨가 죽어 있었어요. 5살먹은 아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옆집아저씨가 죽은 이유를 모르겠다네 요 ........ 누가 알면 좀 갈키 주세여! ㅋㅋㅋ ●●○●● 주식[主食]과 간식[間食] 강원도 고성화재 때 현..
❤️복 받는 자 따로 있다!! 어느 날... 두 남자가 차를 타고, 시골길을 가다가 차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흔쾌히 허락했고 ᆢ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그러니까 몇달 후...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이상한 편지를 들고, 친구에게 갔다^~^♡ "자네!!!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겠나?" "음~ 무슨일로 그러는데?"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자네 혹시 그 과..
◈四字成語 한 고등학교에서 사자성어 한자능력시험을 치렀다. 정답자는 전액 장학금으로 중국유학을 갈 수 있는 경품까지 걸었다~♡ 그런데 문제를 제대로 푼 학생은 단 한 명뿐~!!! 문제 > 다음에 열거 되어있는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 하여 하나의 사자성어로는? 마이동풍 (馬耳東風), 풍전등화 (風前燈火), 우이독경 (牛耳讀經), 우왕좌왕 (右往左往), 유야무야 (有耶無耶), 용두사미 (龍頭蛇尾), 조령모개 (朝令暮改), 일구이언 (一口二言), 당동벌이 (黨同伐異), 뇌물수수 (賂物授受), 안면박대 (顔面薄待), 후안무치 (厚顔無恥), 책임회피 (責任回避), 안하무인 (眼下無人), 막무가내 (莫無可奈). 정답 > (國會議員) # 국회의원이란...^^ 한 꼬마가 길거리에서 오줌을 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