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아침
그리운 얼굴 / 풍산 하재룡 본문
♡그리운 얼굴 / 풍산 하재룡
내 삶의 발자국
되밟아 본다.
할머니 부모님 친구얼굴
세월따라 떠오르고
잠자리 따라 다니며
바나나 맛있게 먹던
아들 딸들
일터에서 만났던
소중한 분들
지는 노을속
그리운 얼굴
붉게 떠오른다.
#자작시
격포항에서/김미애
자연이 주는멋스러움
또한 유빛하게
만들고 있노니
이아니? 아름다울소냐
생동감 넘치는 우리에
나눔이 현제의 놀음
아닌 놀이가
같이하는 기쁨이여라
어여쁜 미소로
갓드리워진
솔밭향기로
바다갯내음
풍겨나올때
우리라는 존재는
어제아닌
우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잖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