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아침
時限附 사랑 / 정연복 본문
◈時限附 사랑 / 정연복
사람은 누구나
시한부 인생을 살아갑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사랑도
시한부 사랑입니다
아무리 오래가는 사랑도
결국 이별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한철 눈부시게 피었다가
쓸쓸히 지는 꽃같이
지상에서의 사랑은
언젠가는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의
생을 보석보다 소중히 여기십시오
바로 지금 나의 사랑을
마치 최후의 사랑처럼 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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