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아침
따뜻한 한마디 말 본문
♡따뜻한 한마디 말
넓은 대지 위
쏟아지는 햇살처럼
아름다운 굴레에서
매일 손을 잡지 않아도
남 본 듯이
등을 돌리며
외면했던 언 가슴
봄날의 부슬비 소리처럼
정겨운 말 한마디면
마음 따뜻해 지고
행복할 수 있을 텐데
눈 녹듯 녹아내리는
따뜻한 한마디 말
왜 그리 인색한지
눈물이 질끔 심금 울리는
사랑 왜 그리 아끼는지.
내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웃음한번 건네준다면
그 인연은 아마 오래 오래 기억할것입니다...
우리 서로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따뜻한 웃음으로 서로에게 인색하지않는
그런 좋은인연이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입술이 열린 무덤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미련함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합니다.
참 쉬워 보이는 말들인데
가장 인색하게 사용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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