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아침
6월의 숲/하재룡 시인 본문
♡6월의 숲/하재룡 시인
앞산 푸른 숲 오솔길
개망초 계란꽃
해맑은 미소
밤꽃 향에 벌 나비
노닐고
먼 산 뻐꾸기 노래
가까운 듯 들려오는데
솔바람에
내마음 초록으로 물드네~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꽃/하재룡 시인 (0) | 2023.06.11 |
---|---|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0) | 2023.06.11 |
靜水流深(정수유심), 深水無聲(심수무성). (0) | 2023.06.08 |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는 물이다. (0) | 2023.06.07 |
오늘은 뜻깊은 현충일입니다 (0) | 2023.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