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마주침

 

👩‍❤️‍👨 만남과 마주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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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只今)은 세월(歲月)의

유수(流水)함에 중년(中年)의

나이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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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지요..

인생(人生)에서는 지식(知識)보다

경륜(經綸)이

삶을 윤택(潤澤)하게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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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고초(苦楚)을 겪고

산전수전(山戰水戰) 겪다보면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追憶)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攄得)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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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幸福)을 추구(追求)할려면

배려(配慮)와 희생(犧牲)이

필요(必要)하고

만연(漫然)의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純白)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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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으려면

내가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기쁨의 삶을 누릴려면

감사(感謝)할 줄 알아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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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인연(因緣)의 귀(貴)함을

알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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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는 것도

괴로워 하는 것도 인연(因緣)의 끈을

놓치고 싶지 않은 본능(本能)에서

귀중(貴重)함과 소중(所重)함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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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님께서

마음을 비워 버리면

가볍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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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欲心)에서 비워 버리고

질투(嫉妬)에서 비워 버리고

다만 사랑에서는 비우지 말고

꽉꽉 채워서 좋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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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나누며

이세상(世上) 머무는 동안

고뇌(苦惱)는 멀리하고

즐거움으로 행복(幸福)의

종착점(終着點)으로 달려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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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를

만났기에 행복(幸福)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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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를

만났기에 행복(幸福)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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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를

지켜주는 파수(把守)꾼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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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출처: 좋은 글 中에서